보도자료

“ 세상을 바꾸는 한걸음, 도전포럼이 시작합니다. ”

언론에서 안내하는 도전포럼의 활동내용 입니다.

[언론보도]
[도시재생 뉴딜의 실천과제] 국회 도시재생 전략포럼 출범...7일 부산서 첫 세미나 개최
2017.07.06 11441

 

국회의원 연구단체 기반의 도시재생·전략포럼(도전포럼)이 6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도전포럼은 7일 첫 공식일정으로 도시재생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전포럼은 지난 1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도전포럼 측은 “활동의 연속성 증진과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며 “대학교수를 비롯한 도시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도시재생 관련자들과 학생들의 회원가입이 잇따르고 있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도전포럼은 7일 첫 공식일정으로 도시재생법 제정 이후 최초로 국가가 지정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선도지역인 부산을 찾아 대통전수방과 초량 이바구길 등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실사한다. 또 부산지역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뉴딜의 실천과제 부산’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참석한다.


포럼의 공동대표인 김현아 의원은 “도시재생이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각종 도시문제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특히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융복합 비즈니스를 육성하여 도시에 활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우종 공동대표(가천대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학계, 실무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토론은 비단 부산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모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정비되는 우리나라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기초를 잡는 중요한 정책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