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내용

“ 세상을 바꾸는 한걸음, 도전포럼이 시작합니다. ”

도전포럼의 활동 내용을 안내해드립니다.

활동 후기
부산의 역사를 담고 있는 테마거리 초량 이바구길탐방기
2018.06.27 32

 

도시재생 탐방기

부산의 역사를 담고 있는 테마거리 초량 이바구길

 

 

  20185월 소개해드릴 도시재생탐방사례는 부산 초량의 이바구길입니다.

초량 이바구길2011년 부산시에서 산복도로르네상스 1차년도에 추진한 사업으로 부산역과 초량동 산복도로 마을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골목길에 다양한 역사적 소재와 이야기를 담아 조성한 산복도로의 대표적 스토리텔링-로드입니다.

 


 

이바구길 입구에 가면 동구의 인물들과 옛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는 담장갤러리입니다.

부산 동구출신의 유명인 이경규, 박칼린, 나훈아씨의 생가도 이바구길 지도에 있네요.

 

 


 

본격적으로 걸어서 올라 가기전에 짐을 맡길수 있는 캐리어 보관소도 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왜 캐리어 보관소가 있는지 알 수 없었는데 곧 알게됩니다.

  



 

부산항에서 산복도로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168계단입니다.

입구에 있는 승강장에서 무료로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는데 꼭 모노레일 타세요...

특히 여름에는..

30분 남짓이면 걸어갈 수 있지만 수명이 30분 줄어든 기분이었습니다..

나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계단을 오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계단 추천합니다.

물론 걸어서 올라간다면 부산 동구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68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드라마 쇼핑왕루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부산항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조금 걷다보면 당산이 나옵니다.

우리민족의 전통신앙을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초량 이바구길의 역사를 사진과 설명을 들으며 볼 수 있는 이바구 공작소입니다.

안내담당자들이 있어 기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땀을 너무 흘리니 걱정해주시며 선풍기도 틀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차마 계단을 걸어 올라와서 그렇게 땀을 흘렸다고는 얘기 못했네요..

 

 


 

유치환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인 유치환우체통에 도착합니다.

1년 뒤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있네요.

유치환우체통 다음코스로는 경사도 사투리로 비탈길인 까꼬막이 있는데 게스트하우스 및 카페등을 볼 수 있어 생략해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부산의 원도심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이 이바구길을 둘러보았는데, 옛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을 그대로 남기면서 관광지로 발전시킨 모습이 현대와 과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 기분 좋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