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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기
[현장 탐방기] 독일 뮌헨 림 도시 방문
2018.06.11 59

 

 

 

[독일 도시재생 현장 방문기]


비행장 부지의 변신

 

 

안녕하세요 도전포럼 서포터즈 1기 해외팀 오한나입니다.

 

저는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해 있는 뮌헨 "림(Riem)" 도시를 선택하였습니다.

 

  

 

림은 어떤 도시인가

 

Riem 은 박람회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뮌헨 림의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 뮌헨 국제 비행장 부지>

 

 

1992년 뮌헨 국제 비행장이 뮌헨 외곽 지역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용도가 없어진 부지를 시 자체에서

신도시 개발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개발하기 앞서 뮌헨 시는 박람회 도시라는 틀을 잡고 박라회장을 기준으로 주거, 상업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림의 도시정책 및 특징 
 

첫 번째 박람회장 및 대중교통

<박람회장>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약 3-5 거리에 위치해 있는 박람회장은 일산의 킨텍스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림 시 자체에서는 주차공간을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박람회장에는 15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산 킨텍스 주차장은 주차대수 약 3800규모로 한국과 비교했을 때 약 절반 정도 되는

규모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들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두 번째 역사적 장소

 

 
림에서는 국제 비행장이었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것을 잊지 않게끔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도시 중간에 활주로를 연상케 하는 큰 도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노후된 관제탑을 보수 공사하여 현재 옥상은 전망대로 쓰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친환경적인 시설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는 친환경적인 시설입니다.

지하철 역 출구를 나오자 마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거, 상업 시설이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이면 충분히 도찰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높은 이용률을 보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측에 있는 사진은 놀이터입니다. 보통 놀이터라고 하면 다채로운 색과 다양한 놀이기구 있지만

독일 놀이터들은 규모가 크지 않고 기존의 있던 시설이나 건축물들을 활용하여 만들어 놓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림을 방문했을 때 한국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1992년 부터 지금까지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급격한 변화가 아닌 지속적으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변화를 추구하는 점이다.

 

 

한국의 도시재생사업 또한 단기간이 아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